잘 씹기 위해서는 치아건강이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치아 상태가 나빠진 후에야 치아의 소중함을 느낀다. 이미 치아가 상실돼 고통 받는 사람들의 경우 치아기능을 대체할 수 있는 치료가 필요한데, 그 중 대표적인 치료가 임플란트 시술이다.

과거에는 임플란트를 치료하는데 짧게는 6개월에서 길게는 1년 정도의 긴 시간이 필요했지만, 현재는 내원당일 발치 즉시 식립하는 원데이임플란트 시술로 짧게는 당일, 길게는 3개월 정도의 시간에 적은 내원횟수(약 3~4회)로 시술 받을 수 있다. 시간적인 부담도 줄어들고, 치과 내 기공실이 있어 당일에 임시치아까지 만들어주니 무리 없이 생활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일상생활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원데이임플란트는 누구에게 어떻게 치료받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고도화된 시스템 장비가 구축되어 있어야하고 의료진의 오랜 노하우가 필요하다. 임플란트 시술 전 CT 정밀진단을 거쳐 개개인에 맞는 정확한 진단과 계획을 세워야 하며, 치과진료가 무서운 환자들은 수면클리닉을 진행하는지, 첨단장비 물방울레이저를 사용해 칼을 대지 않는 절삭 방식으로 절개 부위를 최소화해주는지 알아보고 가능한 치과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임플란트 시술 후 에는 임플란트의 유착 시점을 정확하게 알려주어 실패 가능성을 줄일 수 있도록 오스텔 ISQ 장비를 사용해 잇몸 뼈와 임플란트가 잘 유착되었는지도 확인해줘야 하며, 더불어 치아의 교합력을 맞춰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원데이치과에서는 임플란트 시술 마지막 단계에서 보철물을 완성할 때 디지털교합분석장비인 티스캔을 통해 교합력을 수치화시켜 미세한 교합까지 정밀하게 맞춰 임플란트의 초기고정력을 높이고 있다.

강남 원데이치과 김진환 대표원장은 “18 년간 치과를 운영하며 임플란트의 많은 보편화가 이루어졌지만 치료계획과 의료진의 노하우에 따라 만족도가 천차만별로 달라지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과 시술을 위해 첨단장비를 사용해 개개인에 맞춰 정확한 진단을 내리는지, 시술 후 관리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