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치료를 받아야 하는 환자들은 상당수가 치주질환을 앓고 있다. 치주질환은 잇몸을 망가트리는 질환으로 30~40대부터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양치질을 잘 한다고 하더라도 구석구석 칫솔이 닿지 않는 부분에는 구강내 프라그가 쌓여 치석이 생기게 되고, 수 많은 세균이 번식하면서 독성 물질을 뿜어낸다. 치석을 제거하지 않으면 염증으로 인해 치조골(잇몸뼈)가 녹아 내릴 수 있으며 녹아내린 잇몸뼈는 잡고 있던 치아를 지지할 힘을 점차 잃기 때문에 치아가 흔들리며 빠질 수 있는 것이다. 빠진 자리를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은 브릿지 또는 틀니, 임플란트 치료로 인공치아로 대체 해야 하는데 정기적인 치아관리와 스케일링으로 미연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다. 예방 및 정기검진이 이루어지지 않아 치아가 흔들려 빠지는 경우에는 임플란트 치료를 결정하는 중년층이 늘면서 당일임플란트, 원데이임플란트에 대한 관심도 더욱 뜨거워 졌다. 치료기간을 당기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 또한 주의할 점 또한 많아졌다. 

강남 원데이치과 김진환 원장은 “대부분의 임플란트치료를 원하시는 환자분들은 치석이 많이 쌓여 있는 경우를 볼 수 있고 치주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분들이 많기 때문에 평소 치아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항상 강조한다. 치아가 흔들려 빠지거나 염증이 심한 경우에는 결국 발치를 하고 임플란트 식립을 해야한다. 과거에는 임플란트 치료가 상당한 기간이 걸렸지만 현재 임플란트 치료는 원데이임플란트나 당일임플란트 처럼 하루에 식립까지 가능해 졌기 때문에 시간적인 부담이 매우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임플란트 치료는 옆 치아에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상실한 치아를 대체하기 위해 선호하는 치료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주변치아와의 교합관계까지 따져볼 수 있는 병원인지 알아보는 것이 좋다.

강남 원데이치과는 원데이임플란트 시술을 위해 티스캔(T-scan)이라는 디지털교합측정 장비를 통해 교합력을 가시화 하여 측정하여 과도한 교합력으로 인한 임플란트 유착의 실패나 염증을 미연에 방지하고, 물방울 레이저 시술과 수면임플란트 시술 및 CAD/CAM 시스템을 갖춘 자체기공실로 당일임플란트가 가능하여 지방환자의 비중도 높은 편이다.